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홍은동 음주운전 사건 (문단 편집) == 재판 == 2021년 1월 12일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11단독은 가해 운전자 B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해자의 형과 어머니는 가까운 거리에서 사고 장면을 목격했다며 피고인은 유족들로부터 용서받지 못했다, 피고인이 운전한 차량이 자동차 보험에 가입되어 있다며 사고 직후 피고인은 '''반성문을 계속해서 작성해 사망한 피해자와 가족들에 대한 죄송한 마음과 음주 후 운전대를 잡은 것에 대해 반성하고 있는 등''' 여러 사정을 종합했다고 설명했다. 검찰의 구형량(징역 10년)에 비해 '''[[솜방망이|약한 형량]]'''이 선고되자 A군의 부모를 비롯한 유가족들은 [[사법불신|재판부와 사법부에 실망했다며]] 울분을 터뜨렸다. 이날 A군의 아버지는 재판 직전에 당시 26세였던 B씨의 아들을 만나서 10만원과 함께 [[편지]]까지 써서 줬다. A군의 아버지는 편지를 전함과 동시에 2020년 12월 17일에 B씨의 아들을 만나 욕했던 일을 사과하면서 '너의 아버지(B씨)는 용서할 수 없지만 너는 가해자의 아들이라는 이유로 꿈을 포기하지 말라'고 말했다. 2021년 4월 26일 B씨는 2심에서도 징역 8년을 선고받았는데 그가 상고를 포기하면서 형이 확정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